기후재난은 일상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의 폭염이 내년에는 더 큰 폭염으로 다가올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께해야합니다. 9월 7일 오후2시 광복로에서 함께해주십시요!
< 907부산기후정의행진 6대 요구안 >
① 기후재난으로 생명이 죽지않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하라! ② 노후원전 수명연장 중단하고 핵폐기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라! ③ 녹조로부터 안전한 생명의 물, 생명의 강을 보전하라! ④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권, 노동권, 기본권을 보장하라! ⑤ 생태계 파괴하고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도시, 낙동강하구, 연안 난개발을 중단하라! ⑥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정책으로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라!
- 9월 기념일
6일 자원순환의 날 7일 ★기후정의행진 7일 푸른 하늘의 날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21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 22일 세계 차 없는 날
노후원전 고리 2·3·4호기와 핵폐기장, 난개발로 고통 받는 낙동강 하구, 가덕도 신공항 건설로 사라질 위기에 있는 가덕도 백년숲, 극한의 날씨를 견뎌내는 산복도로 내 쪽방촌 주민들과 필수노동자 등 지금도 우리가 거주하는 부산은 ‘기후정의’에 어긋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숨 막히는폭염,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녹조, 방사성 물질, 보이지 않는 온실가스들등이 우리의 삶을 옥죄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갑갑한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우리는 올해도 기후정의행진을 진행합니다!
마음보태실 곳
부산은행 015-01-030220-4 부산환경운동연합 단체분담금은 10만원, 개인은 자율입니다. (10만원보다 더 주셔도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