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핵 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을 보관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현실적인 결정'으로 포장하며 지구의 공동 터전인 바다에 오염수를 폐기하려고 합니다.수많은 생명체의 터전인 바다가 위협 받고 있는 상황, 우리는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합니다.
바다 생태계가 위기에 빠집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이 방사성 물질로부터 피해를 입습니다.
먹이사슬을 통해 생물농축된 방사능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방사선 노출량 정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식욕감퇴, 구역, 피로, 설사, 두통에서 중추신경계 장애, 위나 대장 등의 소화관 출혈, 골수 등 조혈기관에도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 번 방류되면 위기는 예측 불가능합니다!
방사능 노출 피해는 지속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알 수 없습니다.
